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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코리아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을 예약 판매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그루폰은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예약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루폰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을 10% 선 할인된 1만 3320원에 판매하며, 10% 그루폰 캐시 추가 적립 혜택과 함께 3일의 예약기간 구매자 모두에게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곡 ‘순례의 해’중 ‘르 말 뒤 페이’ 음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이중 10명을 추첨해 순례의 해 CD를 증정한다.
이번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출간돼 7일 만에 100만 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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