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 3주기 추모식 |
박용하의 누나인 요나엔터테인먼트 박혜연 대표는 "작년에 일본에서 상영한 필름콘서트를 진행하며 용하의 생전에 활동했던 모습을 한국에서도 꼭 보여드리고 싶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3년 전 세상을 떠난 박용하의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1000여명의 일본 팬들이 대거 입국해 박용하를 그리워했다.
이날 추모식은 헌화식과 분향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후 3시에는 상명아트센터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아 故 박용하의 영상과 콘서트를 모은 추모 영상회 '필름 콘서트 인 서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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