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국민막내 등극, "70세 귀요미 여기있다!"

(사진=tvN)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백일섭의 국민막내 매력이 누리꾼들에 웃음을 안겼다. 

6월 30일 방송된 tvN '세얼간이-금주의 키워드' 코너에서는 '꽃보다 할배'의 독점영상이 공개됐다. 

평균나이 76세 어르신 사이에서 70세 막내를 담당하는 백일섭은 형들의 커피를 타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국민막내로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 "제작 아이디어 낸 사람 대박날 줄 알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