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오후 6시 신청사 6층 집무실에서 가나, 가봉, 앙골라,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5개국 장·차관 5명과 면담을 한다. 면담에는 라쉬드 펠푸오(Rashid Pelpuo) 가나 대통령실 장관, 스태픈 와시라(Stephen Wasira) 탄자니아 대통령실 장관, 묵타르 압두(Muktar Kedir ABDU) 에티오피아 부총리 겸 총무처 장관, 데지레 게동(Désiré Guedon) 가봉 경제고용지속가능개발부 차관, 루이스 키암바타(Luis Neto KIAMBATA) 앙골라 대통령 보좌관이 참석한다. 이날 면담은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로 6월 30일~7월 6일 진행되는 '2013 아프리카 국가개발 미래비전 공유사업' 프로그램의 공식 일정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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