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노트북, ‘안심보장 서비스’로 고객 과실도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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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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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노트북은 '안심보장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MSI 공식 유통사 엔씨디지텍은 11번가와 제휴해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이라도 이를 보상해주는 ‘안심보장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안심보장 서비스란 11번가 내 디지털 프리미엄관에서 구매한 상품에 한해 최대 110만원까지 수리비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MSI노트북은 MSI GX70-크라이시스3 에디션 모델이 대상이다.

안심보장 서비스 신청은 ID당 월 1회에 한하며 제품 구매 확정 후 90일이내 신청해야 한다.

제품 불량 발생 시 보상신청을 하면 디지털 프리미엄관 상담원이 확인 후 수리가능 여부를 판단해 진행한다.

수리가 가능할 경우 수리비용 100%를 포인트로 지급해준다.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손이 심할 경우 제품을 재구매 할 수 있도록 최대 110만원으로 보상해준다.

단, 단순변심이나 택배사·판매자간 오류, 상품자체결함의 경우는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1577-7155/ www.ncdigitech.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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