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질병원인연구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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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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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제안한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원인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가 보건복지부의 질병원인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이 연구센터는 앞으로 5년간 20억원씩 총 10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연구센터는 한국인에게 질병부담이 급증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질환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예방연구’를 수행한다.

연구과제에는 주관기관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세부책임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총 7개 대학 18명의 교수들이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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