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니골드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미니골드는 2일 골드 주얼리를 최대 2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골드 소재의 주얼리 전 품목은 최대 20% 인하된다. 다만 실버 소재 제품과 시계 종류는 제외된다.
미니골드 마케팅팀 오정훈 과장은 "작년까지 금값이 비싸 실버제품에 비해 골드제품 판매율이 상대적으로 주춤했다"며 "최근 금값이 내려 간 만큼 소비자가 큰 부담 없이 골드 주얼리를 접할 수 있도록 전 제품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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