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동생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이유의 동생에 관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2011년 12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이유는 "예전에 내가 누나라는 사실이 알려져 스트레스로 동생이 전학을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선생님도 모르신다"면서 "동생이 혹시 자기 때문에 누나가 욕먹을까 걱정돼서 밝히기를 꺼려한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아이유는 자신의 동생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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