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4고로 정비과정서 발생한 연기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2일 포스코 포항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포스코 포항 4고로 정비과정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포스코 관계자는 “고로에 장착돼 있는 브리드라는 공기구멍을 열어놨는데, 이 상태에서 검은 연기가 외부로 빠져 나온 것”이라며 “폭발 및 화재가 아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