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동안 고향인 공주 발전 위해 헌신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공주시 이태묵 시민국장이 3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이 국장은 1979년 공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34년을 고향인 공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공주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해 왔다. 이 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공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