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슈퍼주니어 합류 당시 텃세 고발 "9개월간 못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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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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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현, 슈퍼주니어 합류 당시 텃세 고발 "9개월간 못 자"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팀에 합류했을 때 겪었던 텃세를 이야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규현은 "슈퍼주니어에 뒤늦게 합류했는데 텃세가 있었느냐"는 MC유재석의 질문에 "9개월 동안 숙소에서 침대없이 생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방 저 방 옮겨 다니며 생활했다. 늘 침대 하나 사줘야겠다고 하는 멤버는 있었지만 아무도 안 사줘서 팬들이 침대를 하나 선물해줬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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