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타의 반전매력? 강아지 키우는 꽃거지

나혼자산다 강타 (사진: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강타가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 신고식을 마쳤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강타는 의외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잠시 무지개 회원들을 떠나게 된 서인국을 대신해 투입된 강타는 무지개 회원들과의 첫 만남에서 '캔디' 안무를 추는 등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해 보이는 그의 모습과는 반대로 4마리의 강아지와 살고 있는 강타는 평범한 노총각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강타가 첫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상승한 8.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