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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 해병대전우회) |
“청소년은 성남시의 희망,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되는 이번 리더십캠프는 오는 17∼19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 소재 ‘해병대리더십캠프’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는 성남시 관내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인원은 총 160명으로 8일부터 인원 충원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데 참가비는 무료다.
또 캠프 수료자에 한해 성남시 해병대 청소년봉사단원으로 위촉하는 기회도 만들어, 각종 봉사활동도 공동으로 여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태복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긍정적인 도전 의식을 부여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지역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보다 전문화된 해병대 리더십 교육훈련을 통한 진정한 리더로서의 우뚝 설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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