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개반 7명으로 감찰반을 구성, 본청과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을 대상으로 감찰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내용은 금품수수 행위, 금품·향응·선물 수수행위,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여부, 무단이석 사례, 여름철 재해재난 대비 비상연락체제 구축 여부, 예산의 목적 외 사용행위 등이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 업무공백과 민원업무처리 지연 등 복무기강 실태를 점검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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