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3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대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장에서 직접 끓여주는 즉석 삼계탕을 판매한다. 닭뼈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 뒤 이를 한 번 더 끓여 용기에 담아 선보인다. 매장 오픈 시간부터 준비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민물 메기 메운탕을 준비했다. 이 제품은 3~4인 가족 기준으로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RTE(Ready To Eat) 상품이다. 더불어 11일부터 17일까지 활전복을 선보이고, 여수 생물낙지와 간편 훈제바다장어도 판매한다.
이외에 홈플러스는 한우 행사도 진행, 사골과 우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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