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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음주운전. /사진=MBC뉴스 방송 캡쳐 |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현주엽은 지난 9일 오후 9시 1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경기고 입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주엽은 도로에 세워진 경찰차를 보고 중앙선을 넘어 차를 돌렸고, 이를 보고 경찰이 쫓아오자 차를 세우고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53%로 면허정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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