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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지난 1일부터 ‘비와 눈, 그리고 산의 나라’를 주제로 ‘코리아. 랜드 오브 콰트로’ 광고를 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우디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아우디코리아가 자사의 상시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알리는 새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우디는 지난 1일부터 ‘비와 눈, 그리고 산의 나라’를 주제로 ‘코리아. 랜드 오브 콰트로’ 광고를 TV와 온라인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 광고는 1년 365일 중 110일 이상 비와 눈이 내리고 70%이상이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에 아우디 콰트로가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새 캠페인의 이벤트 사이트(landofquattro.audikoreaevent.co.kr)를 열고 웹과 모바일에서 콰트로 드라이빙 가상 체험, 스크린세이버 다운로드, 시승 및 상담 신청 이벤트를 시작했다.
캠페인 광고와 이벤트 사이트에는 경남 함양의 지안재와 해운대 광안대교, 서울 한강대교 등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담았다. 아우디는 영상 촬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전국을 돌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길을 선정해 촬영했다.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새 브랜딩 캠페인은 아우디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인 콰트로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며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주행과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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