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설계사가 직접 찾아가 안내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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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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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생명은 따뜻한 보험의 실천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따뜻한 행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설계사가 고객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상품 보장내역 등 계약사항 안내와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 수령 지원, 고객 정보 수정 및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보장 분석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사항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사전에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설계사 이직으로 사후관리가 소홀해 질 수 있는 고객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계약 체결한 달에 고객을 방문하도록 하고,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및 계약갱신 시점 등 이슈사항 발생 시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따뜻한 보험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 서비스는 보험가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보험계약 유지율 제고 및 고객불만과 민원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고객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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