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막내 (사진: '레드:더레전드' 공식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영화 '레드:더 레전드' 공식 트위터에는 "요원들 수모닝! 비가 오락가락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이병헌 귀요미 돋는 막내 사진들을 대량 가져왔어요. 레드팀중에서 이병헌씨가 가장 막내라는 사실! 귀염돋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메리 루이스 파커, 헬렌 미렌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영화 '레드:더 레전드'는 오는 18일 국내 최초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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