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제주 바다 '시원하게 바닷바람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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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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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제주도 바다/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바다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 바다, 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서 있다. 특히 짧은 핫팬츠를 입어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0일과 21일 대만에서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걸스 앤 피스(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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