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문채원 (사진:로고스필름)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문채원의 의사 가운 자태가 화제다.
10일 KBS 새 드라마 '굿닥터' 제작사는 새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문채원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당차고 야무진 차윤서 역을 맡은 문채원은 깐깐하면서도 다부진 표정으로 중무장한 소아외과 의사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손예진 김남길 주연의 드라마 '상어' 후속으로 방송되는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