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감사 인사 '10kg 감량했다더니… 볼륨은 그대로'

손승연 감사 인사/사진=손승연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손승연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승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친 게 아니라구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헤헤 너무 좋아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저 미친 게 아니라구요. 집에 들어와서 한 컷! 모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승연은 눈물 흘리는 모습을 장난스럽게 표현하는 모습으로 한 손에는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포스트잇을 들고 있다.

특히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손승연은 10kg을 감량했음에도 글래머스러운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승연은 신곡 '미친 게 아니라구요'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