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당국이 11일 통지문을 통해 현재 다국적 제약사인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SK) 중국법인이 정부관료와 의사들에 대한 거액의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돼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공표했다. 사진은 상하이 푸둥신구에 위치한 GSK 중국법인 본사 전경.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