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주 외교부 국제안보대사와 크리스토퍼 페인터 미국 국무부 사이버이슈 조정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사이버공간상 신뢰구축 △국제 사이버규범 개발 △국제 인터넷 및 정보통신(ICT) 정책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한 양·다자협력 등이 논의된다.
양국은 사이버상의 안보 위협 논의시 북한에 의한 사이버 테러 대비 방안 등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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