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파티' 인천에서 19일-2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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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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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3년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아리랑 파티>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타악아티스트 최소리 감독이 10년을 구상하여 완성된 <아리랑 파티>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인 태권도, 타악, 한국 무용 그리고 젊은이들의 문화아이콘인 비보이가 결합된 작품이다.

2007년 5월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2008년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한국 공연으로는 처음으로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서며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이 러브콜을 받았다. 2009년 우즈베키스탄 공연을 시작으로 스페인, 두바이, 아일랜드, 중국, 일본, 인도 등 세계 투어를 돌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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