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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오영욱 열애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엄지원은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엄이웅 한도엔지니어링 회장의 딸로 유명하다. 현재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 오영욱은 현재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다. 오영욱은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해 3년간 근무하다가 세계 각국을 여행한 경험을 책으로 내놓기도 했다.
스케치 에세이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최근 발표한 신작 '청혼'에서는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엄지원과 오영욱은 여행과 그림에 대해 관심이 많은 데다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원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엄지원과 오영욱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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