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일 오후4시23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A타워 1층 편의점에서 김모씨(33)가 N제품의 커피음료를 마시던중 심한 복통과 구토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김씨가 음료를 마시다 역겨운 맛이 나서 더 이상 먹지 못하겠다며 일행과 편의점직원에게 조금씩 마셔보게 했으나 이들로 역시 역겨운 맛을 느꼈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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