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leehs85@ajunews.com) |
15일 오전 SBS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15일 스타킹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녹화는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주제는 '몸짱 특집, 몸매관리 비결'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20일 방송을 통해 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4일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내한한 휴 잭맨은 빠듯한 내한 일정 속에서도 '스타킹' 출연에 선뜻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휴 잭맨이 출연하는 '더 울버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접한 울버린이 예상치 못한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7월 25일 개봉.
[인기 기사]
- ▶<단독> 서울시, SH공사 집단에너지 부가세 2400억원 떠맡나
- ▶[포토] 한국 온 휴 잭맨 '한국 음식 너무 맛있어요!'
- ▶박희영, 매뉴라이프클래식 우승…투어 2승째
- ▶전기차 시대 본격 시작…첫 준중형 판매 가격은?
- ▶중국인 6억명 수명 단축…그 이유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