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는 자발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공중위생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으로 3개 영역으로 나눠 이·미용기구 소독장비 비치여부, 의료기기 사용여부, 미용기구 청결여부 등 업종별 총 26~27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녹색등급 업소에 우수영업소 로고가 새겨진 표지판을 제작·수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평가결과를 해당업소에 통보하고 시민들이 공중위생업소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을 통한 홍보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가 영업자의 자발적인 위생개선을 독려하여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기 기사]
- ▶서울시, SH공사 집단에너지 부가세 2400억원 떠맡나
- ▶휴 잭맨, 빠듯한 일정 속 '스타킹' 출연 몸짱비결 공개한다
- ▶ 박희영, 매뉴라이프클래식 우승 투어 2승째
- ▶ 전기차 시대 본격 시작첫 준중형 판매 가격은?
- ▶ 중국인 6억명 수명 단축 그 이유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