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3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코리아 투어’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MINI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3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코리아 투어’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MINI는 이번 대회에서 경상도 사투리로 배구의 스파이크를 뜻하는 ‘쎄리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타이틀 스폰서로서 공식 후원에 나선다. MINI는 차량 전시와 VIP 라운지 운영은 물론 해수욕장 방문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로데오 경기와 타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MINI는 매년 여름철 해운대에서 MINI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독특한 이벤트들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09년과 2010년 해운대 바닷가에 MINI 아쿠아 모형 자동차를 띄웠으며, 2011년에는 MINI 해양구조대를 등장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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