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와 함께 진행된 '제1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선 현장 공개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들이 현장에서 발표되고 8명의 심사위원이 점수를 부여하는 경연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로코하우징 프로젝트'라는 주제를 제안한 단국대 건축학과 소속팀으로 국토부 장관상과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들은 노인·육아문제로 대표되는 여러 사회문제를 건축적 대안으로 해결하려 했고, 기존 '코하우징' 형태에 소셜 네트워크를 융합한 미래형 주거방식을 제안했다.
국토진흥원 이재붕 원장은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통해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로 중소기업 육성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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