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세 금융지주사의 새 수장들 'M&A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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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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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우리금융 회장(왼쪽부터),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임영록 KB금융 회장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 민영화를 통해 첫 성적표를 받게 된다. 이 회장은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우리금융 계열사를 매각하는 게 중요하다. 두 임 회장은 비은행계열 강화를 위해 우리투자증권 인수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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