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일본 후쿠시마에서 2년 전 원전사고가 난 뒤 얼마 전 또 방사능이 누출됐다”면서.이 때문에 OECD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일본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농산물, 축산물 등을 수입하지 못하도록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그러나 우리나라는 오히려 후쿠시마 원전사고 전보다 더 많아졌다고 한다.면서 “혹시라도 불안전한 일본산 농·수·축산물이 우리 아이들의 밥상에 올라오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들 급식에는 절대 들어올 수 없도록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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