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의 고객 참여형 테마쇼핑몰 디토는 16일 200번째 테마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디토는 매주 색다른 테마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상품을 소개하는 테마 쇼핑몰이다. 200번째 테마의 주제는 '디토를 만드는 사람들'로, 디토의 MD·디자이너·사진작가 등이 직접 추천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GS샵은 디토 200번째 테마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선 이달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특별 할인된 상품을 소개하는 원데이 굿딜 이벤트를 실시한다. 16일 오전 10시에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전통 비누 제조방식을 재현한 빠니에 데썽스 시어버터 솝 1+1을 100개 한정 판매한다. 17일 오전 10시에는 100년 전통 미국 캠핑&주방 브랜드 롯지의 삼겹살 그릴을 30% 할인한 7만2000원에 선보인다.
또 같은 기간 '200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숫자 200이 들어간 사진을 디토 모바일 앱에 올리고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박상준 GS샵 라이프스타일 사업부 본부장은 "그동안 디토와 함께 소통하고 성원해준 고객들 덕분에 200번째 테마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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