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토니 부러워"…결혼은 38세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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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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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타 "토니 부러워"…결혼은 38세 전에?

(사진=tvN'택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강타가 혜리와 열애 중인 토니안이 부럽다고 털어놨다.


가수 강타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상형은 눈이 예쁜 여자다. 눈이 예쁜 여성이 얼굴도 예쁘더라. 인조적인 것도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다"고 입을 뗐다.


강타는 "놀 줄 아는 날라리 현모양처가 좋다"며 "나이 차는 연하도 괜찮다. 그런 면에서 솔직히 토니 형이 부럽긴 하다. 안 부럽다면 거짓말일 거다. 하지만 16세 연하는 감당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강타는 결혼 계획에 대해서 "하고 싶지만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이 많다. 38살 전에는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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