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LA다저스 경기장에서 초코파이 무료 시식 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6 13: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리온은 LA다저스 경기장에서 초코파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온은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LA다저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식 행사는 5월 12일을 시작으로 4번째다.

이는 미국 시장 내 초코파이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의 캠페인 활동이다.

'2013 메이저리그' 시즌이 끝나는 9월까지 5차례 시식 이벤트를 더 열 예정이다.

또 다저스 홈구장 내 약 25개 매점에 초코파이 입점 판매와 선수 전용 팀 라운지에 초코파이를 간식으로 무상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2012년 해외시장에서만 약 2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초코파이는 중국, 러시아 등 6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인기 기사]
  • ▶러브이즈캐논 vs 봄봄봄…얼마나 비슷하길래?
  • ▶외국인이 한국여성 성추행…술 취한 틈에 신체부위…
  • ▶자산까지 내다 파는 기업들…뭘 팔았고 누가 샀나
  • ▶엠마 왓슨 결혼 계획 공개, 상대는?
  • ▶도르트문트, 류승우 영입? 분데스리가 진출할까
  • ▶박한별 中 기자회견 중 '세븐 안마방' 질문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