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지난 13일 첫 야간 개장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오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일 22시까지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
오션월드는 야간개장에 맞춰 야간권을 출시했으며 야간권으로 오후6시부터 밤10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회원은 물론 학생, 신용카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야간권 금은 정가 대인 3만원 소인 2만5000원이고 온라인예약특가 대인2만5000원, 학생 2만2000원,소인 2만원이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동반 3인까지 대인 2만7000원, 소인 2만2000원이다.
야간개장과 함께 오션월드 실내존 내 찜질방 숙박과 식사, 다음 날 오션월드 입장권을 묶어 판매하는‘굿초이스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최대 32% 할인된 가격으로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오션월드 광고모델인 씨스타와 허클베리피의 슈퍼콘서트가 저녁8시 람세스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 종료후 야간개장을 기념하여 불꽃축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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