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사 추정 사망' 이장희가 남긴 마지막 말은?

  • '실족사 추정 사망' 이장희가 남긴 마지막 말은?

이장희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 내야수 이장희가 15일 서울 삼전동 사거리 부근 건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장희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하든 못하든 즐기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장희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글이 고 이장희 선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마지막 글이 되었네요. 하늘에서는 즐기시고 이루시길 빕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송파경찰서는 이장희의 사인을 실족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16일 부검을 진행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후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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