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레드캡투어가 최근에 열린 세계 5대 비보이 대회 중 하나인 R16 KOREA 2013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챔피언십의 유일한 공식여행사로 선정됐다.
이에 레드캡투어는 R16 KOREA 2013 행사에서‘드림투어’를 개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우리나라의 유명 프로 비보이들에게 직접 춤을 배워 볼 수 있는‘비보이 캠프’에 참여하고 R16 KOREA 2013의 결승전을 관람하는 일정이었다.
앞으로도 레드캡투어는 R16 KOREA 2013 공식여행사로 ‘드림투어’를 계속해서 운영하면서 SNS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2기부터는 외국인 참가자와 함께 국내에서도 서포터즈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레드캡투어는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예정이며 관광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한국의 문화 홍보 및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한편 R16 KOREA 2013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7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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