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안양 등 수도권 일대 유흥가와 숙박업소 주변에 여대생출장마사지라는 문구와 전화번호가 적힌 음란전단지를 배포한 후 전화를 걸어 온 남자손님들로부터 현금 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경찰은 지난 5월10일 안양 지역에서 붙잡은 출장성매매 업주 강모(26)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업주인 서모씨가 안양·군포 일대에서 밤부터 새벽까지 영업한 사실을 밝혀냈다.
한편 구속된 서씨는 동종전과 3범에 집행유예기간 중인 것을 알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바지사장 강모씨를 내세워 계속 성매매 영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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