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생활체육 방학특강테니스교실. [사진제공=울진군]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울진군생활체육회(회장 임양호)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13 생활체육 방학특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학특강은 울진지역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이 대상이며 볼링, 탁구, 테니스 3종목으로 다가올 여름방학을 대비해 방학 기간 동안 무료해 질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소년들이 신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볼링교실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후포볼링센터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탁구와 테니스교실은 8월 5일부터 8월 16일 울진국민은행지하 탁구연합회 사무실과 울진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각각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모집은 종목별 20명씩 총 6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생활체육회 사무국(782-7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양호 울진군생활체육회장은“한 공간에서 함께 땀을 흘리게 되면 서로에 대한 유대감도 좋아지는 등 체육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라며“관내 청소년들이 폭 넓게 생활체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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