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충남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릴레이 절전 캠페인에 돌입했다.논산시, 계룡시, 금산군을 시작으로 진행된 절전 캠페인은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 바람!’이라는 슬로건하에 ▲냉방온도 26℃ 이상 유지 ▲피크시간대(14∼17시) 냉방기 가동 자제 ▲냉방기 가동중 문닫고 영업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불필요한 전등 소등 및 전기플러그 뽑기 등의 5대 핵심 실천내용을 중심으로 절전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종배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릴레이 절전 캠페인을 통해 충청남도 전 지역에서 100W 줄려 올 여름 착한바람을 일으키면 여름철 전력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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