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소랭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소랭이활성화센터,소랭이활성화마당,마을꽃길 조성등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0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비 및 시비 등 총 70억원을 들여 공주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랭이권역 마을은 공주시 정안면 월산.대산.내문.문천.산성리 일원 532가구 1300여명이 바람직한 농촌모델이 될 수 있는 농촌관광 도농교류 공간 등을 조성 지역발전위 평가 S 등급,농림축산식품부 가고싶은 농어촌마을 100선,권역단위 우수권역 BEST 35선에 선정된 마을이다.
여 차관은 이 자리에서 임동영 추진위원장으로부터 사업추진상황 및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주민 소득기반확충 등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지역 주민과 지자체,각 분야 전문가 등이 적극참여하는 상향식 개발로서 농촌다움을 유지. 보전할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으로 개발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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