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라스' 안선영 예비신랑 연봉 언급 "나보다 더 버는 남자가 좋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8 11: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라스' 안선영 예비신랑 연봉 언급 "나보다 더 버는 남자가 좋다"

안선영 예비신랑 연봉/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예비신랑의 연봉을 언급했다.

안선영은 1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속물이라 나보다 100만원이라도 더 버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재벌 2세나 부자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나보다 연봉이 많은 남자를 원하는 거다"라며 "내 또래에 나보다 연봉이 많은 남자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 연봉도 처음에는 나보다 낮았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자리 잡는 과정을 지켜봤다. 지금은 너무 훌륭하다. 나보다 수입이 훨씬 많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3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인기 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