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는 지난 17일 오후 제178회 정례회를 마치고 6대 3주년 기념 및 의원 상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윤희 의장과 선재길 부의장을 비롯한 고양시의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여 명이 함께했으며, 최성 고양시장, 김승호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체육대회는 배구, 피구, 농구, 족구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감동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경기를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행사를 통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윤희 의장은 “6대 3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양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준 동료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선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과 건강을 다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해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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