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고등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구와 만드는 늘하랑 여행은 자기 주도적 여행활동을 통해 또래간의 우정과 모험심, 도전, 자기발견의 기회를 참가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여행이 끝난 후에는 사진 전시회를 통해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친구들과의 여행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립심과 협동심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친구와 만드는 늘하랑 여행은 15∼19일까지 팀별로 신청서 및 여행계획서를 작성하며, 심사를 통해 여행 참가자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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