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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장애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 해결 방법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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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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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기능 장애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 해결 방법으로는…

(사진:부산참산부인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성생활은 부부생활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성기능 장애로 성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부부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성기능 장애는 남성이 많이 겪을 것 같지만 남성 못지 않게 여성들도 성기능 장애로 고충을 겪고 있다.

여성의 성기능 장애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신경계질환, 호르몬 이상, 골반근육 약화 등 다양하지만 출산 후 급격히 성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출산 이후 골반이 약해지고 질 입구가 처녀 때 보다 넓어져 부부관계 시 허전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케겔운동이나 생활습관 등 평소에 관리가 중요하지만 이미 진행된 경우 질성형수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 질 성형술은 질을 축소시키는 수술로 골반저 근육을 분만 전 상태로 되돌리는 여성성형이다.

참산부인과의원 최영철 원장은 "질 수축성형은 질 수축은 물론 성 기능 강화와 요실금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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