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드 키-보니 다나 커플 |
클라이드 박형식 보니 안유진 커플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클라이드역에 ‘엄기준’, ‘한지상’, ‘Key(샤이니)’, ‘박형식’.
‘클라이드’를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불사하는 보니역에 ‘리사’, ‘안유진’, ‘다나’가 변신한다.
CJ E&M㈜은 오는 9월 4일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이들 주역을 포함한 공연배우 캐스팅을 18일 공개했다.
주역외에 클라이드의 형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벅 역에는 이정열, 김민종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벅의 아내인 블렌치역에는 주아가, 보니를 짝사랑하며 우직한 성격과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테드 역에 김법래, 김형균, 박진우가 발탁됐다.
클라이드 엄기준 보니 리사 커플 |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지킬앤하이드’, ‘스칼렛핌퍼넬’, ‘몬테크리스토’ 의 세계적인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의 브로드웨이 최신 뮤지컬이다.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다.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클라이드 한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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