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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플러스 다문화 가족 부부캠프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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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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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당신은 나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8월 23일(금)부터 8월 24일(토)까지 행복플러스 다문화 가족 부부 캠프를 진행한다.

결혼한 지 2년 이상의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전북 완주군 동상면 거인산촌 생태마을 펜션에서 진행되는 본 캠프의 첫째 날은 ‘부부관계와 소통’, 둘째 날은 ‘다문화 사회와 부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연염색을 통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미니 가족 운동회, 물고기 마을에서의 가족체험학습 등 부부 및 자녀들이 함께 하며 가족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8월 23일(금)부터 8월 24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결혼한 지 2년 이상 된 다문화 부부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25가정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홈페이지(gunsansi.liveinkorea.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443-0053)로 문의하면 된다.

임춘희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부부는 서로 이해하고 부부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부부가 서로 소통하고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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