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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는 최 시장을 포함한 시 간부공무원들이 불편·불만·불만족 3不요인 해소를 위해 직접 책상머리가 아닌 현장을 찾은 것이다.
이날 최 시장은 덕천마을 방문해 철거가 한창 진행중인 현장 곳곳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 상태에서 인근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작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체육공원공사현장을 찾아선 주민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것과 청소년들의 이용공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 체육공원공사현장으로 이동하는 중에는 비산빗물펌프장을 들러 장마철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해예방에 총력을 기해 줄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최 시장은 “자신이 항상 강조해오고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일념의 연장선”이라면서 “주민편익을 위해 고민하고 해법을 찾고자 현장을 더 자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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